지난달 미국 잭슨홀 심포지움에서 파월의 스피치 이후, 미국증시는 급락 후 지난주 비농업고용지표 결과를 기다렸는데요, 고용지표 성적은 좋았으나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안좋게 나오면서 금요일 지수 추가하락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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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뛰어넘는 8월 고용시장 | TRENUE
입니다. 미국 고용주들은 8월에 31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함으로써 예상을 뛰어넘었고, 노동력에 진입하는 사람들의 꾸준한 행렬은 실업률을 높였습니다. 이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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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지난주보다는 무난한 경제지표일정이지만, EU의 금리인상이 변수가 되겠습니다.
EU도 빅스텝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일 목요일 오후부터 미국장까지 글로벌 증시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기타 이번주는 8일 밤(한국시간) 파월의 스피치가 있고 금요일 자정에는 미국 가솔린과 크루드오일 재고량 발표가 있습니다. 지금 미국증시는 1차 지지선 수준에 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추가급락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현금비중은 늘 넉넉하게 만들어 놓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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