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글로벌 경제캘린더, 파월 발언 주목

어제 올린다는게 좀 늦어졌네요. 

이번주 미국, EU경제캘린더 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매주, 매월 경제캘린더를 꼼꼼하게 체크를 해봐야겠죠. 

인베스팅닷컴에 가면, 이코노믹캘린더 메뉴가 있습니다. 

https://www.investing.com/economic-calendar/

Economic Calendar - Investing.com

이 부분을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모든 국가를 볼 필요는 없고, 미국, 중국, EU, 한국 정도만 체크하면 될거 같고, 중요도도 별 3개짜리만 봐도 충분합니다. 

만약에 투자경력이 몇년 되고 보다 세계경제를 파악하고 싶다는 분들은 별 2개 이상 체크하면 충분. 

9월 마지막 주 경제캘린더

 

2022년 9월 마지막 주 경제캘린더를 보면, ECB라그르드 총재발언 (어제 했죠. 오늘도 이어짐), 오늘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그리고 미국의 신규주택판매건수 발표가 있고, 2사분기 GDP발표도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EU의 9월 CPI발표가 있습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에 가장 핵심 이슈 중 하나라 CPI 지표결과를 꼭 챙겨봐야 하고, 그 밖에 오늘부터 이어지는 파월의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 귀 쫑긋하는게 필요합니다. 

지금은 여차하면 추가하락이 나올 수 있는데, 반면에 조금이라도 비둘기파 발언여지가 있으면 베어마켓 랠리가 나올 수도 있을 만큼 신경이 날카롭고 깨지기 쉬운 시장 상황 (fragile market) 입니다. 

 

인베스팅 가서 경제캘린더를 체크하기 귀찮은 분들은, 아래 트레뉴닷컴 가서 매주 체크하면 편리합니다. 

https://trenue.com/allnews_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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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계 국면은 기술적분석 보다는 펀더멘탈분석이 중요한 싯점입니다. 기술적분석(technical analysis)는 부차적인 것일 뿐. 핵심은 펀더멘탈 입니다. 차트, 보조지표를 보되 너무 맹신해서는 안되는 시점입니다. 

항상 기술적분석은 펀더멘탈분석 다음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더더욱 부차적인 것임.